서울시가 지정한 한국 명소 1위가 롯데타워

 

롯데는 한국에 있는 일본 왕국입니다.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관광 분야 페이지 Visit Korea에서 서울 관광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7개국어로 번역 있고 웹을 사용하는 한국 방문 외국인 99% 서울 관광 홈페이지를 이용합니다.

곳에 서울시가 지정한 서울의 명소에는 7개의 롯데 계열사가 있습니다.

 

추천 코스와 스템프 이벤트에 롯데타워는 빠지지 않는 필수 코스입니다.

테마파크 추천 부분에서 1위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야경 부분에서 1위는 롯데타워

한류 부분에서도 10 한류명소 스탬프투어 코스에도 안내 되어있습니다.

 

한국 관광 공사 홈페이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 관광공사

"한국적 곡선의 미를 지닌 한국 전통의 도자기와 붓의 형상을 모티브로 설계된 롯데월드타워

 

서울시 관광정보 사이트

 

"서울에는 높은 빌딩들이 많지만 중에서도 멀리 우뚝 솟은 빌딩 하나가 눈에 띈다. 바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는 롯데월드타워. 서울의 전경을 보고 싶거나 야경을 보려면 남산타워를 찾곤 했던 우리. 이제 새로 생긴 서울 스카이에서 그보다 아찔하고 황홀한 서울의 밤을 즐겨보자!"

출처http://bit.ly/2XOrI92

 

 

남산타워와 63빌딩은 명소에서 사라진지 오랩니다.

 

문제는 정부도 국민들도 외국인들도 한국의 대표 랜드마크가 롯데타워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제일 높고 세계 5위에 기록되어 있으니 서울 아니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맞긴 하네요.

 

국내에도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하필 친일기업 아니 일본기업인 롯데그룹이였을까요?

 

국내 랜드마크가 삼성타워, SK 타워, LG 타워가 됐을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롯데타워는 높이가 높이인만큼 정부에서는 성남 공군기지의 기능 유지 국가 안보등의 문제로 허가를 내주지 않았는데요

 

이명박이 서울시장이던 2006년에 건축 허가가 적이 있으나  

 

안보상 우려를 표명한 공군 건의를 받아들이면서 최종 불허됐는데

 

이씨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부터 2008 4월에 이상희 국방부장관에게 

 

날짜를 정해 놓고 그때까지 해결할 있도록 검토하라 지시하면서 롯데월드타워가 주도의 국책 사업 형태로 변질됐습니다.

 

롯데월드타워 건축 승인이 다시 추진되면서 2009 공항 동편활주로 각도를 3 변경하는 조건으로 허가가 났죠.

 

2004년에 36층까지 허가 났었는데 서울시와 송파구청에 도시 관리 계획을 변경해 달라는  롯데의 요청에 

 

112층까지 승인 해주고 여러 의혹 제기에도 불구하고 2017년에 롯데타워가 개장 됐습니다.

 

 

아래 롯데타워의 실체라는 글의 댓글에서 쇠말뚝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일제 강점기때 민족말살 정책 중에 한국의 지명을 바꾸고 풍수지리를 이용해 

 

정기를 끊게하려 목적도 포함 됐었습니다조선총독부 건물을 경복궁 앞에 지은 것도 이런 의도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백두대간의 주요 혈자리를 찾아 전국 팔도에 쇠말뚝을 박았는데  일본의 악랄하고 잔인한 모습들이 보입니다.

 

측량용으로 박아 놓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측량용 쇠말뚝과 분명 다르다고 합니다.

 

 

 

백두산 쇠말뚝 앞에서 제사를 지내는   모습

 

 

솔직히 작은 꼬챙이로 한국의 정기가 끊기겠냐마는 555m 쇠말뚝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에서 왕홍 3명을 초청해 '인기왕홍 쇼핑배틀'을 진행했다.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의 '인플루언서(Influencer)' 마케팅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포함한 온라인상의 유명인을 뜻하는 인플루언서는 최근 연예인 못지않은 영향력을 발휘하며 광고는 물론 예능프로그램까지 휩쓸고 있다.

면세점 업계는 중국 온라인 스타인 '왕홍'들을 활용해 다시 한류의 불을 지피고 있으며 식품·생활용품 업계는 TV 광고에 국내 유명 BJ와 유튜버를 섭외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는 지원 프로그램 및 전용 플랫폼까지 개설하며 인플루언서 경쟁에 나서고 있는 유통업계. 이제 '현상'을 넘어서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해 짚어본다. <편집자 주>


중국의 인터넷 유명 인사를 의미하는 '왕홍(网红)'을 모시기 위한 면세점 업계 경쟁이 뜨겁다. 적게는 50만명에서 많게는 천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왕홍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국내 유망 산업을 소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리스크 회복에 속도를 내기 위한 대안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왕홍은 '왕뤄홍런(网络红人)'의 줄임말로 중국 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활동하면서 수많은 팬과 영향력을 지닌 사람으로 통용된다. 이들은 자신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팔로워와 소통하고 뷰티·패션·생활과 관련된 제품을 사용한 후기를 게시해 판매에도 직접적으로 개입한다.

지난 2016년 발간된 중국왕홍산업연구보고에 따르면 왕홍 산업의 규모는 약 530억 위안(9조원), 시장 규모는 1천억 위안(약 18조원)으로 추정된다. 전자상거래 및 생방송 플랫폼은 왕홍 산업 총수익의 86.4%를 차지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면세점들은 왕홍의 영향력을 활용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로 이들을 국내로 초대해 실시간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지난달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에서 왕홍 3명을 초청해 '인기왕홍 쇼핑배틀(이하 쇼핑배틀)'을 진행했다. 쇼핑배틀은 왕홍이 팔로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인기상품 베스트 5' 상품을 찾는 쇼핑 버라이어티쇼다.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1인 미디어 생방송 플랫폼 '이즈보'를 통해 생중계됐다.


쇼핑배틀에 참여하는 왕홍은 패션·뷰티에 특화된 '아키묘미(aki喵咪)', '링팅위(凌听雨)', '천TK(辰TK)'로, 이들이 보유한 팬(팔로워)을 합치면 이즈보 기준 1천700만명에 달한다. 왕홍 3인은 코엑스·가로수길 등도 직접 방문해 서울 강남의 관광·쇼핑·맛집 정보도 함께 안내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앞서 지난 10월에도 왕홍 66명을 초청해 4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해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를 홍보하기도 했다.

면세점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빠른 IT 기술 및 관련 시장의 성장으로 왕홍의 입김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드 여파를 겪은 면세점은 중국 현지에 있는 고객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들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라면세점도 지난달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국과 중국 VIP 고객 총 80명을 초청해 '라프레리'와 함께하는 '더 뷰티하우스 위드 라프레리(The Beauty House With La Prairie)'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로 진행하던 뷰티클래스와 달리 신라면세점 VIP 고객을 비롯해 왕홍,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고객을 초대해 각 고객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왕홍에게는 라프레리의 브랜드 역사와 인기 제품을 중국어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왕홍들은 이를 이즈보, 웨이보, 위챗 등 본인의 SNS 채널을 통해 라프레리 행사와 신라면세점 서울점을 소개하는 생방송을 진행했다.

롯데면세점은 나노캠텍과 중국 '쌍십이절'을 대비해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왕홍 100명 라이브 방송을 성공리에 마쳤다.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나노캠텍과 중국 '쌍십이절(12월 12일)'을 대비해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왕홍 100명 라이브 방송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8일 오전 5시부터 9일 오전 1시까지 20시간 동안 연속으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월드타워점에 마련된 50개의 부스에서 한국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들이 소개됐다.

나노캠텍은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가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고 중국 당국이 한국행 온라인 단체관광 상품 판매를 허용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여 향후 중국 관광객 유입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면세점과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왕홍은 알리바바 브랜드 채널을 이용하는 10명과 개인 채널을 통해 활동하는 90명으로 이뤄져 있다. 이들의 팔로워 수를 합치면 무려 2억1천만명. 이들은 보다 정확한 상품 소개를 위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방한했으며 43개의 국내 화장품 브랜드는 각자 대표 상품을 선정해 왕홍들에게 전달했다.

나노캠텍 관계자는 "중국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왕홍의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2억명에 달하기 때문에 SNS는 한국 화장품을 알리는데 상당히 효과적인 채널"이라며 "이번 알리바바 공급계약을 통해 화장품 유통 사업이 시작되면 매출액 및 이익 성장도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임현지 기자 right@dtoday.co.kr



정리&의견

밀레니얼 세대에 파급력이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SNS상 영향력이 높은 개인을 활용해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의 한 종류이다. 지난해 마케팅 핫이슈로 떠오른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보통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와 협력, 제품을 알리는데 집중한다.

더 나아가 중국 내 SNS에서 활동하면서 수많은 팬과 영향력을 지닌 사람을 왕뤄홍런의 줄임말로 왕홍이라 부른다..
중국 인플루언서인  왕홍 은 중국시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엄청난 마케팅 수단이다.이들은 자신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팔로워와 소통하고 뷰티·패션·생활과 관련된 제품을 사용한 후기를 게시해 판매에도 직접적으로 개입한다. 기업들은 왕홍을 이용해 자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리뷰 형태로 제작하거나 PPL처럼 영상에 노출 시키는 형태로 중국이나 여러나라의  수십억명의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매출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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