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시티는 다들 알만한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 소식을 전했고 그만큼 기대도 컸습니다.
하지만 민팅 시작하자마자 시스템의 오류를 이유로
유저들의 반감을 불러 일으키면서 민팅 일자를 미루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스캠이다 먹튀다 팀들에게 온갖 불평불만 글들이 쏟아졌고
다들 클레이랜드쪽으로 넘어가는듯했습니다
저 역시 클레이시티 민팅할 돈으로 클레이랜드를 울며 겨자 먹기로 민팅했습니다.
망했겠지 했던 클레이시티는 민팅 당시 500클레이였지만 2022년 05월 21일 기준
13000클레이가 최저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클레이랜드는 셀 단위로 땅만 분양하고 이미지 하나 넣는 것 빼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클레이시티는 그나마 세계 지역을 돌며 자원을 캐고세금을 받는 브루마블 형식의 게임입니다
이렇게 분위기에 휩쓸려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래서 NFT를 구입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정보를 찾아보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DYOR 즉,Do Your On research. NFT 정보에 대한 검증을 스스로 해야 합니다
처음으로 알아볼 프로젝트는세컨드시티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맵만 있는 클레이시티, 랜드와 세컨드시티는 격이 다릅니다
세컨드시티는현실을 반영하고Play2earn을 지향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2017년부터 기획 개발해왔으며 LAND NFT와 CITY 토큰을 통해
진정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만들기 목표로 하고 있어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생산하고 플레이하며 거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저작권 및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영상만 봐도 기술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습니다
아직 개발 중이지만 많은 것들이 구현 가능합니다
마치 영화 레디 플레이원 영화처럼 말이죠
랜드 NFT 개요
세컨드 시티는 초기 서울, 뉴욕, 베이징, 도쿄 총 4가지 도시가 존재합니다.
각 도시는 4개의 구역으로 총 10000개의 Land NF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and NFT 보유자들은 CITY토큰이 채굴되고 각 토지에 건물을 건설할 수 있고
그 건물에서 사업을 영위하거나 임대를 주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건물 시스템
세컨드 시티에서 1칸의 땅은 현실에서 약 50평 정도 비율입니다.
50평으로 지을 수 있는 건물은 현실에서도 거의 대부분 4층까지입니다.
세컨드 시티에서도 마찬가지로 한 칸의 땅으로 4층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더 많은 땅을 연결하여 큰 땅일수록 높게 지을 수 있고
최대 15층 높이의 건물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건물 모든층이 활용 가능하고 임대가 가능합니다.
세컨드 시티는 기본적으로 토지를 구매하여 자신의 토지 위에
원하는 건축물을 세워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운영 할 수 있습니다.
층마다 임대자에게 특정인만 출입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수있습니다
예를 들면 1층에 입점한 콘텐츠전문 미디어 기업은 돈을 받고 유료컨텐츠를 방송하고
2층에 입점한 에듀기업은 수강료를 지불한 유저에게 출입 권한을 부여해
언제든지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합니다
3층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쉬면서 체력 회복을 합니다
4층은 클럽이 입점해있네요. 이 곳도 특정회원들에게 구독료를 받고 입장받습니다
상업
세컨드 시티는 3가지의 상점 형태가 존재합니다. 월드 상점(개인 간 거래), 인 게임 상점(게임사 판매),
개인 매대(건물에 설치)입니다. 세컨드 시티의 상업은 게임사에서 제공한 개인 상점 매대를
자신이 소유한 건물에 설치하여 이곳에 아이템을 판매 등록하면 월드 상점에 자동으로 상품이 노출되며,
월드 상점은 세컨드 시티의 모든 매물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에 재능이 있는 누구라도 크리에이터로써 활동이 가능하고 캐릭터가 입을 수 있는
의류, 액세서리, 헤어, 소품 탈것, 스킨까지 디자인하고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창작물은 NFT 화 신청을 통해서 얼마든지 NFT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건물의 상점으로 이동하여 캐릭터에 미리 보기로 착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도매 기능이 있어 내가 만든 아이템을 월드 상점을 이용하여
소매업자가 자신의 상점으로 아이템을 도매로 구입한 후 마진을 붙여 판매해 수익 얻을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하고 있는 쇼핑몰을 세컨드시티로 입점시켜 물건들을 판매 가능합니다
이동 수단
시티맵 곳곳에 그렇게 멀지 않은 곳마다 적당한 위치에 지하철이 존재합니다.
이 지하철을 이용하여 원하는 포인트로 워프 후 걸어서 원하는 건물까지 가야 합니다.
자신의 소유 건물은 즉시 워프 또는 로그인 시 접속 위치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지하철은 누구한테나 광고를 제안받아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짧은 광고 영상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보상을 주거나 유저들에게 광고비를 리워드 하여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차후에 계획된 "미지의 정글 맵"은 걸어서 탐험하여 구매할 수 있는 땅을
발견한다면 큰 행운을 가져다줄 수도 있습니다.
판타지랜드
세컨드 시티에는 다양한 이유로 접속자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누구는 이곳에 학원을 다니기 위해 누구는 이곳에 회사를 다니기 위해 또 누구는 펫을 키우거나 사냥을 하고 레벨 업을 하기 위해 서거나 장사를 하기 위해 재미를 위해 접속할 것입니다. 기존의 게임은 게임사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이 한 가지를 위해 접속을 한다면 세컨드 시티는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사람들이 접속을 하게 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판타지 랜드 또한 이런 유형입니다.
사냥
세컨드 시티에 시티 곳곳에 수많은 미지의 게이트들이 열렸습니다. 이곳에 유저들이 입장하면 사냥터로 이동되며 몬스터들과 싸우게 됩니다. 몬스터들은 골드와 아이템 등을 드롭하게 되며 자신의 캐릭터는 레벨 업을 통하여 더욱더 성장합니다. 레벌이 높아지면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들이 많아지며 성능 또한 좋아지고 이펙트 효과가 상승합니다.
펫 브리딩
펫은 사냥 게이트에서 나의 캐릭터에게 상당한 버프 효과를 주며 펫의
역할이 사냥 게이트에서 캐릭터의 레벨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될 것입니다.
100레벨의 캐릭터와 100레벨의 펫의 강함이나 가치는 당연히 펫이 더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펫은 자동 사냥을 통한 보상 및 펫을 소유한 것만으로 에어드롭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펫을 레벨 업 하여 키우고 대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마리의 펫으로 브리딩 하여
새로운 펫을 얻을 수 있고 나의 펫과 다른 사람의 펫과의 브리딩도 가능하며
이렇게 얻게 되는 펫은 10단계 티어 중 랜덤하게 탄생되고 일정한 레벨 업을 거쳐
또 다시 브리딩에 사용하거나 진화를 할 수도 있게 됩니다.
랜드마크
세상에는 수많은 랜드마크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는 예술적인 건축물도 있는 반면에 거대한 기업이 소유한 상업 건물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세컨드 시티에 반영하기 위해 랜드마크 건설지가 존재합니다.
커다란 땅덩어리로 특수한 경우의 제안에 의해서 이곳이 건설되고 운영될 예정입니다.
국내외 대기업의 유치에 의해서도 건설될 예정입니다.
세컨드 시티는 초반의 4개의 시티맵으로 시작하여 세계 각지의 시티맵이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땅이 많아진다 하여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시티맵은 서로 다른 서버에 존재하며 공항을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으나
그곳에는 이미 그 나라의 유저들이 점령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SNS 시스템
세컨드 시티의 SNS는 특별합니다. 핸드폰 앱으로 설치하여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단독으로 사용 가능한 SNS로 간단한 협력 툴의 기능 가지고 게임 속으로 들어옵니다.
이를 통해 친구, 그룹, 피드, 및 소셜 활동을 할 수 있고 가상세계의 회사로 출근하였을
때도 근무에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습니다.
무한 확장성
여러분이 상상하는 모든 서비스가 세컨드 시티 안에서 벌어질 것입니다.
메타버스를 표방만 할 뿐이지 결국 NFT 투자 요소만 가지고 있는 게임들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사이버대학교가 세컨드 시티 안에서 대학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며
데이팅 서비스, 법률서비스, 학원, 인터넷방송, IP 사업, 서비스 신청, 제품 판매, 광고, 기타
콘텐츠 등 인터넷으로 하는 모든 서비스는 이제 2D에서 3D로 이동하는 것이 바로 세컨드 시티인 것입니다.
넷마블 자회사인 잼시티에서 제작한 게임은쿠키잼(Cookie Jam),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Harry Potter: Hogwarts Mystery),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 (Disney Emoji Blitz) 등을 제작했습니다. 작년에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세계 6위 게임 퍼블리셔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지난 13일 유니클로의 한정판 의류를 구매하기 위해 긴 대기 줄이 늘어섰다. 유니클로 매장에서 줄 선 시민들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어느 게시판에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을 ‘개·돼지’에 비유했다. 반면 “반일 선동에 넘어간 게 오히려 개돼지”라며 서로 다른 입장이다.
주부들이 모이는 맘카페에서도 유니클로 관련 주제로 뜨거운 논쟁이 펼쳐진다.
“사고 안사고는 개인의 선택이죠. 정치에 왜 감정을 자꾸 집어넣나요?”
“(일본산) 안 사야 깨어있는 지식인, 중국산 사면 애국자냐?”
작년 7월부터 일본의 일방적인 수출통제로 시작된 일본 불매운동은 지난해 뜨겁게 달아올랐던 반면 해가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서 열기도 점차 식고 있다.
유니클로는 이날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명동중앙점, 롯데월드몰점, 신사점 등 서울 매장 3곳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대구 신세계점, 부산 삼정타워점 등 지방 매장 3곳에서 +J 컬렉션 판매를 시작했다. 명동중앙점의 경우 매장 오픈 시간인 오전 11시 30분 이전부터 매장 앞에 약 100명의 사람들이 긴 줄을 섰고, 문이 열리자마자 5분 만에 주요 제품은 품절됐다.
뿐만 아니라 일본 맥주 수입시장도 활기를 되찾고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일본맥주 수입금액은 올해 1월 12만6000달러, 2월 26만4000달러, 3월 64만8000달러, 4월 63만 달러, 5월 77만2000달러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일본 불매운동 직전인 지난해 6월 수입금액 790만4000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턱없이 적은 수준이지만,
불매운동 직후인 지난해 8월 22만3000달러, 9월 6000달러, 10월 3만8000달러 등과 비교하면 회복세가 분명하다.
아사히 맥주를 국내에서 판매하는 롯데아사히주류와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롯데그룹 계열사다.
일본 수입차량 시장도 살펴 봤다.
도요타와 렉서스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 여파를 벗어나면서 전년보다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브랜드는 신차 출시 등 고객 마케팅 강화 효과 속에 주력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인기를 끌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렉서스는 지난 8~10월 3개월간 2275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48.9% 급증했다.
같은 기간 도요타는 1497대로 13.1% 늘었다. 렉서스와 도요타는 계열 브랜드다.
월별 실적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렉서스는 지난달 871대, 도요타는 553대가 각각 판매돼 전월보다 24.3%, 8.2% 각각 증가했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업계는 애초부터 불매 운동의 피해를 벗어났다
(일본 AV 업계도..심익현군을 필두로 여타 일본 야동 배우들의 한국 유튜브 진출)
쓰다 보니 길이 샜다. 동물의 숲이 코로나19로 스트레스 받는 이들의 힐링게임이라는 타이틀로 닌텐도 스위치 1분기 국내판매량이 전년대비 30% 증가하고 실제 판매량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선택적 불매운동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다.이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도 마찬가지다. 안도 테츠야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는 2019년 12월 20일 서울 서초구 SIEK 본사에서 열린 플스 2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불매 운동 영향이 아주 없었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지난해보다 판매량은 늘었다”라고 언급했다.
일본 언론에서도 이 같은 사태를 주목해 보도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인들의 전형적인 냄비근성" .“한국의 일제 불매운동이 또 실패했다”, “불매운동도 일본에 대한 질투해서 비롯된 것”, “한국만의 독특한 편의주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 매체JB프레스는 “한국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는 와중에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닌텐도를 구매하기 위해 몰려들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