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팅을 진행하는데 소비자의 마음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생기는 리스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좋은 이미지의 마케팅을 펼쳤는데
오히려 부정적으로 다가 오는 소비자들에게 원성을 사기도한다.
.예를 들면 스타벅스는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문자의 이름을 불러주는 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고객들은 벨이 진동해 전광판에 떠 있는 숫자를 보고 주문한 커피를 받으러 가는데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니 친근하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그치지 않고 유머스러운 닉네임을 적어 내는 고객으로 인해 매장내의 분위기는 한층 더 밝아지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네임콜 서비스는 계속 진행 중이다.
이렇듯 우호적인 기업이미지가 중요하기때문에 브랜딩도 그에 맞춰 가야한다.
*UGC (User Generated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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